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 아이 (문단 편집) == 후속작 및 관련작 관련 == 일부 무리수가 있는 전개를 수정하고 몇몇 CG를 개선한 '마법소녀 아이 PLUS'가 2002년 2월 발매되었으며, 같은 해 9월 후속작 '마법소녀 아이 2'가 발매되었다. 후속작은 전작과 이어지는데 2편은 1편의 굿엔딩에서 이어지는 반면 3편은 2편의 배드 엔딩에서 이어져서 메그가 배신하고 린이 행방불명이 된 무시무시한 전개이다. 2편까지는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물론 하드한 성향에 내성이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높이 쳐주는 수작이지만, 이후 Colors의 사정이 안 좋아짐에 따라 시리즈가 통째로 막장 루트를 걷게 된다. 간단하게 그 뒤에 발매된 마법소녀 아이 관련작만 정리해보면 - 마법소녀 아이 DVD 1+2 - 마법소녀 아이 2 PLUS - 마법소녀 아이 PLUS DVD-PG - 마법소녀 아이 2 PLUS DVD-PG(2008년 중순 발매) ......즉 이후 6년이 지나도록 후속작은 전혀 안 나오고 매체를 바꾸거나 이벤트나 CG 등을 추가한 사골작만 줄창 나왔다는 것이다. 전작을 더 업그레이드 해준것은 고맙지만 신작은 안나오고 저런 짓으로 계속 우려먹으니... ~~마치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를 보는것 같다~~ 2PLUS의 경우 본편 이후 상당히 시간이 지난 뒤 만들어졌음에도 02년때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해서[* 제목만 보이는 회상씬, cg보기 없음] 매우 불편했고 당시에는 꽤 괜찮았을지도 모르지만 6년뒤에 보니 황량하고 어색한 배경들, 거기에 일러스트레이터의 화풍마저 이전과 달라져 기존의 CG와 추가된 CG의 그림체가 전혀 다른 일까지 생겼다. 3편이 나오기전에 설정집도 나왔는데 캐릭터들의 쓰리사이즈 등 아주 유용한(?) 정보가 들어있다.[* 히로인들이 그려져있는 [[책갈피]]도 들어있는데 능욕 장르답게 다들 손이 묶여있다. (...) 메그같은 경우에는 다리까지 묶여있는데 아예 삽입되기 직전이다.] 이렇게 Colors는 마법소녀 아이로 산소호흡기를 달려고 했었지만 상황 개선에 실패했는지 마법소녀 아이 시리즈의 판권을 MS PICTURES - mints로 넘겼다. 스탭도 대거 이적, 발매일을 2008년 12월 19일로 잡고 3편의 제작에 들어갔다. 그런데 원화가의 일러스트가 기존작들과는 전혀 다른 그림체로 변한데다가 변신 장면은 나온지 7년이 넘어가는 1,2때 장면을 그대로 재탕, 발매 몇주전까지 광고에서마저 새로운 CG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 기존의 CG들을 우려먹는 등, 작품 퀄리티가 성의 없어보여 용두사미 꼴이 될 것 같단 여론이 들끓었다. 아니나 다를까, 9200엔짜리 풀프라이스 DVD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빅릭스|만들다 말아서]] H씬 CG가 없는 야겜으로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능욕씬은 약간이라도 있는데 삽입씬은 거의 제로. 19금 이상의 씬을 다 합쳐도 전작의 반의 반도 안된다.] 단순히 CG 데이터만 없는 게 아니라 시나리오 자체의 양도 10몇분을 채 못넘기며 클리어 특전은 BGM 모드 뿐이고 패키지 뒷면엔 실제 사용되지 않은 전작 CG 데이터로 땜빵해놨다. 제작사측에선 애니메이션 발매를 위해 부득이하게 미완성인채로 발매했다고 해명했다. 야겜이란 것이 퀄리티가 들쭉날쭉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이번엔 도가 너무 지나쳤다. 그래서 패키지 뒷면에 써진 "ごらんの有様だよ!"(보이는 대로 이런 꼴이다!)가[* 그래서 이런 꼴이다는 원래 [[비트 타케시의 도전장]] 에서 나온 글이다. "보이는 대로 이런 꼴이다"라고 옮긴 건 좀 악의가 들어간 의역이긴 한데...] 3편의 캐치프라이즈로서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며 쿠소게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제작사 측에선 다시한번 사과하고 2009년 2월 28일 [[어펜드 디스크]]를, 3월 1일에 홈페이지에서 패치 파일을 배포 했'''지만''' 그 패치의 용량은 꼴랑 85MB로 기존에 빠졌던 CG를 추가하고 스탠딩 CG 패턴 추가와 배경, BGM을 하나씩 추가하는 별볼일 없는 구성이었다. 즉, 전체적인 뼈대를 고친 게 아니라 땜질로 처리했다는 것. 심지어 패치전의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면 호환성 문제로 인식을 하지 못 한다. 더욱 가관인 건 '''가뜩이나 적은 H씩 분량 일부를 잘랐다.''' ~~그리라는 H씬은 안 그리고~~ 이로서 3편은 10분짜리 풀프라이스 [[쿠소게]]로 야겜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덤으로 마법소녀 아이 시리즈도 완전히 망했다(...). 제작사가 돈이 없어 제대로 만들 수 없는 상황인건 감안할 수 있지만, 게임 한편 잘못만들어서 한때 인기 시리즈였던 게임을 완전히 묻어버린,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